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킹스레이드/기타 등장인물 (문단 편집) === 카일 === 100년전 오르벨리아를 다스렸던 왕으로서, 마왕 앙그문드가 나타나자 루아에게 성검 에아를 받고 동료들과 같이 앙그문드와 전투를 벌였다. 동료들이 마왕군과 싸우던중 자신은 성체에 잠입해 앙그문드와 싸웠고 결국 앙그문드에게 성검을 마왕의 가슴에 꽂힌다. 하지만 전투가 끝난후 앙그문드와 카일은 사라졌고 오직 성검만 남겨진채라고 이후 카일은 영웅왕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나중에 드러난 사실에 따르면 카셀이 카일왕의 피를 이어받았다는것이 밝혀졌다. 언급만 되다가 6챕터에서 동료들중 한명인 필롭의 말에 따르면 영웅왕의 인식이 강해져서 자신을 죽이고 왕이 되려는 인간들을 죽였고 자기 형제들을 모두 죽이고 왕위에 오른 냉혈한 이미지가 많이 사라진것 같다고 그리고 자신의 백성들을 위해서 헌신했지만 백성들은 그런 카일을 알아주지않았으며 그저 이복형제들을 죽이고 왕이 되었다고 흉만 봤으며 왕으로서의 책임은 질 생각이 없으면서 권력만 탐하려는 녀석들이 먼저 카일을 죽이려고했다면서 필롭은 불쾌해했다. 여기까지 읽으면 사정이 많은 사람처럼 보이지만 '''그런데''' {{{#!folding [카일의 행적] [include(틀:스포일러)] 카셀이 카일 왕의 피를 이은 먼 후손이 아닌 카일 왕 본인의 친아들이라고 7챕터에서 밝혀졌으며, 챕터에서 계속 언급되었던 검은 기사가 8챕터 후반부에서 드러난다. 갑작스러운 검은 기사의 공격으로 모라&마리아와 카셀일행이 위험에 빠진 찰나 아르크와 아셀리카가 나타나 검은 기사의 공격을 막은뒤 정체가 드러나는데 바로 검은 기사의 정체가 바로 카일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9챕터에서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검은 기사가 된 이유는 루아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또 밝혀졌는데, 바로 충격적이게도 카일이 여신이라는 탈을 쓴 루아에게 철저하게 이용당한 것이라고 마리아가 말했다. 신이 내린 시련과 운명을 이겨낸 카일을 축복하기는 커녕, 오히려 카일을 버리고 마왕으로 만들어버렸으며, 그것으로도 모자랐는지 성검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카셀에게 강제로 옮겨버렸다. 그래서 힘이 없어진 카일은 앙그문드를 대적할 수 없어도 손에서 검을 놓을 수가 없었으며, 자신의 생명을 전부 다 써서라도 앙그문드를 죽였던 것이었다. 하지만 힘이 사라지고 나서 바로 눈독을 들인 레아가 카일을 검은 기사로 만들어버렸으며, 이미 카일은 루아에게 이용당했다는 것을 뼈저리게 통감한 나머지 레아에게 이용당한다 하더라도 루아를 죽여버리기로 다짐했던 것. 즉, '''카일은 루아와 레아에게 단물을 쪽쪽 빼먹히면서 제대로 이용당한 것이었다.''' 결국 카일은 자신의 아들인 카셀과 싸우지만 앙그문드와 똑같이 자신의 심장에 성검이 박히면서 사망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행적이 상당히 달라지는데, 게임상의 긴 갈색 생머리와는 달리, 금빛머리의 숏컷같은 미청년으로 나왔으며, 카셀의 검에 얌전히 최후를 맞이하며 마지막 대화를 나누고 끝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